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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이 지난 선물 '자유의 여신상'

Go-Ni 2015. 6. 17.

  130년이 지난 설물 '자유의 여신상'




오늘의 구글's 기념일로 살펴보는 세계 이야기는 바로 미국의 UNESCO 중 하나로 전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한손엔 횟불, 한손엔 책, 머리엔 뿔달린 왕관을 한 이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에게 준 선물이라고 합니다.





1886년에 미국은 아주 중요한 기념의 한해를 맞이하게 되죠. 바로 미국독립 100주년입니다.

이에 맞춰 프랑스는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서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 세계를 비치는 자유'라는 이름이 담긴 여신상은 만들어 선물하게되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1875년도에 제작하기 시작하여 1884년데 완성하게 되고 1885년에 배를 통해서 미국으로 보내게 되죠.

1년 후인 1886년에 미국의 현위치에 세워지게 됩니다.





거짓 9년에 걸친 제작기간을 통해 완성된 자유의 여신상은 겉은 조각상으로만 보이지만, 실재 내부에는 계단,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건출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 조각상은 프랑스의 에펠탑은 설계한 구스타브 에펠이 내부의 철골구조 설계를 맡았었다고 하네요.

에펠탑에 이어 자유의 여신상까지 정말 대단한 분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이동하기 위해 여신상을 분해하고, 미국에서 다시 결합하는 역할도 담당했었다고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동으로 만들었으며,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횟불과 미국의 독립을 선언한 날인 1776년 7월 4일이 써있는 독립선언문을 들고 있으며, 전세계의 7개 대륙을 의미하는 뿔달린 왕관을 쓰고 있죠. 이 왕관 부분에는 전망대와 박물관이 있다는거 다들 아시죠?





이처럼 단순히 관광명소중 하나인 것으로만 기억될 수 있지만, 이안에는 많은 역사와 일들이 있다는 사실!!

모두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구글에서는 자유의 여신상을 어떻게 날랐을 까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 해보았네요.





  이상으로 130주년을 맞이한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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